[공지] Dustin's Anime Diary 방명록 (최종 수정 : 200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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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1일 사진

[공지] Dustin's Anime Diary 방명록 (최종 수정 : 2009년 1월 1일)

1. 공지사항 (2009년 1월 1일 수정)


- Dustin's Anime Diary는 Dustin의 개인적인 이야기, 그림, 의견 등의 잡다한 포스팅이 올라오는 Dustin's Anime Diary (http://www.animediary.com)의 블로그판입니다.

-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주된 성격은 자작 일러스트와 웹코믹, 그리고 애니메이션입니다. 부가적으로 마비노기, 대학 이야기, 유학 이야기 등등의 사적인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이글루스 및 홈페이지에 대한 상호 링크 신청은 일반 포스팅에 신청하셔도 좋습니다만, 이 곳을 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것은 커뮤니티성이 있는 이글루스의 멤버이자, 개인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타인을 고려하거나 개념이 없는 비방 및 공격적인 덧글은 제 마음대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2. 간단히 공개하는 자기소개 (2009년 11월 01일 수정)

- 이름 : Dustin Kim
- MSN : kwang402@핫메일.com  (핫메일은 영어로 변환해주세요. 스팸방지)
- 대학 :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2011학번 (Biomedical Engineering - Premedical)
- 게임 : 온라인 아이디 및 닉네임
            1) C9 : DustinKim / ZephyrusPav / Gunslinger
            2) Left 4 Dead : Avenger (Pre-member of TAW)
            3) 메탈레이지 :DustinK
            4) 마비노기 : 하리카

- 코믹월드 부스 참가 기록 : 43회 서울 코믹월드(2004), 26회 부산 코믹월드(2005), 81회 서울 코믹월드(2008)


3. 카테고리 (Category) 설명 (2009년 8월 15일 수정 - 조만간에 정리 예정)

- Daily Diary : 일상적인 잡담 및 다른 카테고리에 해당되지 않는 범위
- Doujin Diary : 동인 활동과 관련된 내용
- Anime Diary : 애니메이션 관련 잡담
- Joking Diary : 개그 및 농담 관련 잡담 (통합 예정)
- Sketching Diary : 일러스트가 아닌, 일반적인 낙서나 러프 스케치
- Illustration Diary : 펜터치 및 채색이 종료된 CG
- Orange Company : 연재중(...)인 웹코믹
- Movie & TV Diary : 시청한 영화나 TV에 대한 이야기
- Biblomania Diary : 읽은 서적 / 읽을 서적에 대한 이야기
- Technology Diary : 기술적인 리뷰 및 의견 등의 이야기
- Education Diary : 교육적인 분야에 관련된 이야기. 대부분은 유학생활 관련 이야기.
- Traveling Diary : 일본 여행을 비롯한 주요 여행 관련 이야기
- Gaming Diary : 마비노기를 주로 들며, 대부분의 게임 관련 이야기
- Fictions : 현재는 팬픽만을 올리는 곳

4. Dustin의 현재 인장 (2009년 5월 26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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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예정 리스트 (2009년 9월 22일 업데이트)
0) Dustin : 200,000 HIT
1) 산지니 : 2주년 + 5만힛

2) Cold : 100만힛
3) Hunj : 2000번째 덧글

[잡담] 샤프를 잃어버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제 필기구, 혹은 도구들에 대해 굉장한 애착을 가집니다. 타블렛 PC인 후지쯔 T4220에게 테스타롯사 후지쯔(Testarossa Fujitsu)라는 이름의 캐릭터도 만들고, 처음으로 미국에서 구입한 HP 노트북, ze2315us제피로스 파빌리온(Zephyrus Pavilion)이라는 이름으로 이 블로그의 간판 캐릭터가 되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도구는 바로 샤프펜(Mechanical Pencil)입니다만, 이 또한 구입할 때 가격보다도 저와의 상성을 가장 따져보죠. 만화를 그릴 때 스트로크 컨트롤을 위한 무게, 무게중심, 강약의 조절 범위 등을 꼼꼼히 시험해보고 구입하고, 그 외에도 필기에도 적합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만 구입하곤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용하던 샤프는 독일제 Faber-Castell의 샤프를 애용했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상의 샤프지요. 가격은 자재와 무게중심 조절기능 등에 따라서 6,000원~ 13,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만, 무게 중심을 앞과 뒤로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즐겨 사용했었죠.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또 다른 독일제인 Rotring(로트링) 사의 제품으로 취향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라 한다면 무게중심을 변경시킬 수 있는 Faber-Castell 사의 제품보다 가볍고, 스트로크를 할 때 좀 더 느낌이 익숙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에 비해 큰 제 손에 좀 더 맞다는 것이었죠. 실질적으로, Faber-Castell 사의 제품들은 그립(Grip)이 얇아서 손이 큰 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 5시 30분 ~ 7시의 수업인 BME(Biomedical Engineering) 강의에서 필기를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애용하는 샤프를 잃어버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사용하던 것은 지난 대학교 1학년 ~ 2학년 동안 사용한 Rotring사의 Tikky였지만, 여름방학때 앞의 접촉면이 금이 가서 신 버전인 Tikky II로 바꾸었지요. 여름방학부터 굉장히 애용하면서 사용해왔는데, 갑자기 없어져서 오늘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결국은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정말, 애용하던 필기구가 사라지니 숙제 할 생각도 안 들고, 볼펜으로 숙제를 하자니 영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옛날 비상용으로 준비해둔 Faber-Castel Vario 0.5 mm(위의 사진)을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만, 영 어색한 느낌이 가시지 않습니다. 잠깐 심심풀이로 낙서를 해봐도 이상한 것만 그려질 뿐... 진정한 프로는 도구에도 상관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시킨다고 하니, 저는 아직 아마추어라는 자리까지도 근처에 못 갔나 봅니다. (쓴 웃음)

그리고보니 이제 겨울방학까지 약 5주 정도 남은 것 같네요- 귀국하면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서 얼른 샤프부터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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