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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Orange Company 서울 코믹월드 81회 (12월) 참가기

오늘 코믹월드에서 사용된 부스 디스플레이
(전체적으로 색감도 약하고 캐릭터의 어필도 약했던 것 같다.)


오늘 새벽 5시 30분, 무쏘를 운전해서 동대구역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아침 6시 30분 즈음의 KTX를 타고 서울역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서울역에서 내린 후, 곧바로 4호선 (서울역=>충무로)에서 3호선으로 환승(충무로=>학여울) 한 뒤, 도착하여 행사장 입구에서 부스를 도와줄 친구와 만났습니다.

부스 입장을 한 후, 부랴부랴 부스를 준비하고 디스플레이를 올리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하던 도중, 커터칼에 손이 베이고, 덕분에 코믹월드 의무실의 아가씨분을 만났습니다. (*-_-*) 그 후, 부스에 부족한 의자를 충당하러 추가 의자를 신청하러 갔더니 재고가 없다고 하며, 이번에는 팬시를 위해 군번줄을 구입하러 가니, 재고가 또 없다고 합니다. (OTL)

결국은 준비해온 몇 가지의 팬시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몇 가지)는 전시조차 하지 않고, 그냥 구간(Anime Diary)신간(Orange Company)를 판매했습니다. 아침 10시 20분 즈음에서 11시 30분까지 손님이 거의 없어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3관을 돌아보았으며, 그 후로는 친구("은빛설원")와 함께 번갈아가며 코믹월드를 돌아보았습니다.

1관과 3관을 돌며 구입한 방대한 양의 동인지들에 대해서는 이후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오늘의 전체적인 수익에 대해서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간 : 4권 판매 ( x 2000원 )
구간 : 2권 판매 ( x 2000원 )


총 합 : 12,000 원

..............

다음에 부스를 낼 때는 정말 시간에 쪼달리지 않도록, 빈틈 없이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부스의 준비라든지, 신간의 준비라든지에 대해 너무 시간이 촉박한 것과 더불어, 그림 실력의 빈곤함이 큰 문제였는 것 같습니다. 반성- 반성-

1월 2일부터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고, 다시 본가로 귀국하는 것은 6월이 되어서야 가능한 일이므로, 그 때까지 인체 비례를 비롯한 표현력, 스토리 구성력 등의 중요 사항에 힘을 기울여 수련한 후, 코믹월드에 출전해볼 의향입니다. 아직은- 제 실력으로 코믹월드에 출전하는 건 성급한 것 같았으며, 더군다나 개인지를 낸다는 것은 시기상조이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부스의 판매량이자 준비된 모습이었습니다만- 부스로써 참가했다는 추억과,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힘쓰던 시간의 추억에 대해서는 소중히 생각하기에 그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전적으로 막대한 적자가 났다는 것은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군요.


덧글

  • 쿠레하 2008/12/29 06:08 #

    알바만 아니였어도 4천원 정도는 추가 되었을텐데 ㅠ_ㅠ
  • Dustin 2008/12/29 16:07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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