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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09년 3/4 분기 중간 점검

2009년 3/4분기, 즉, 7월에서 9월까지의 신작들과 2쿨로써 5월부터 방영되는 작품 등, 현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3/4분기의 애니메이션 중에 포기한 것이 상당히 많고, 할 말도 좀 있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기초정보 : 밑줄이 쳐진 애니메이션은 정기적으로 감상중인 애니메이션

- 월요일 (月)


1) 사키 (Saki)

= 처음 몇 편은 보았습니다만, 이후로 뭔가 흥미가 없어져서 멈추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만화 원작을 재밌게 보고 있기 때문에 정발되는 순서대로 다 읽은 후 보고 싶네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노도치(므흣) )

2) 샹그릴라 (Shangri-La)
= 처음에는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하며, 설정 또한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현재는 시청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 완결이 되고 나서도 보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쿠리코 )

3)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기
= 1화 이후로 한동안 안 보다가 악명높은(...) 엔들레스 에이트(Endless Eight)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더라도, 개인적으로는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작품을 매 주 기다리면서 보셨다면 분명 다른 의견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만, 한꺼번에 보게 된 저로써는 한 가지 스토리와 구성, 대화로 수 많은 연출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하루히 )

4) 카나네모
= 어쩐지 스케치북, 미나미가와 같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나지만, 이상하게 3화 이후로는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심심할 때 한 번씩 보도록 해야죠.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5) 프린세스 러버 (Princess Lover)
= 가슴, 가슴, 가슴, 노출.. 이런 게 생각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게 되네요. 뭐랄까, 너무 노린 것 같은 장면이 불쾌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면서도 묘~하게 자꾸만 보게 되는거죠. 역시 남자는 변태입니다. (우후) 현재 노트북(T4220)에 설치한 후, 천연 공주님(...)만 공략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천연 캐릭터가 매우 싫어서, 확실한 성격을 가진 실비(금발 검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갑작스럽게 오리지널 스토리로 갔는데, 이왕이면 천연 공주님 말고 실비로 밀어주었으면 좋겠네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실비 )



- 화요일(火)

1) 07-GHOST
= 좀, 아니 많이 BL의 느낌이 나는 이 애니메이션을 초반에는 수녀님들만을 믿고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점점 갈수록 남성향에서 멀어지는 것을 느껴서 한 숨을 쉬면서 접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코믹스도 읽어 보기는 했지만(...) 결론은, 취향이 아니라서 보기 싫어졌다는 것이 정답이겠죠.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수녀들 )

- 수요일(水)

1) 창천항로
= 초반에는 "오오, 간지 조조!"라고 생각하면서 보긴 했지만, 가면 갈수록 익숙하지 않은 진지한(?) 작풍과 그림체에, 점점 질려가고는, 2화 이후로 포기했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그나마 조조 )

2) 티어즈 투 티아라 (Tears To Tiara)
= 지난 번 일본에 갔을 때 PS3를 사면서 Leaf 사에서 나온 이 RPG를 구입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뭔가 간지폭풍인 아로운과 나름대로 흥미로운 구성과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등의 기법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이 실패해서 리메이크 된 작품(PS3)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거라서, 완성도 또한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굉장히 재밌게 감상한 우타와레루모노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리안논, 정령족 메이드 )


목요일(木)


1) 괭이갈매기 울적에

= 아직 감상조차 한 적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쓰르라미 울적에를 제대로 끝까지 보지도 않아서, 시작을 하기도 조금 껄끄러워지고 있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N/A )

2) 늑대와 향신료
= 1기도 좋았고, 2기도 좋습니다. 점점 발전해 나가는 부부사기단(...), 점점 그 사이가 깊어지고 삶과 죽음이라는, 그리고 시간이라는 장벽을 느끼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 그 모습은 절묘한 즐거움을 느껴주게 만드네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호로 )
* 단, 1기도 포함한다면 노라(양치기)

3) 바다이야기
= 한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그 "바다이야기"인 것 같긴 하지만, 스토리가 있고, 미소녀가 나온다. 근데 좀 백합 느낌이 나긴합니다만.. 이것 역시 완결되고 나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 1화밖에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감상해 보았다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만- 뭐, 완결되고 보면 되겠죠.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금요일(金)

1) 타이쇼 야구소녀

= 뭔가 재밌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뉴타입에서도 두 페이지를 채운 기사도 보았고, 뭔가 실화에서 비롯됬다는 이야기도 들어봤는 것 같은데, 흥미롭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포츠 계열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감상을 미루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보도록 해야겠지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2) 판도라 하츠 (Pandora Hearts)
= 처음에는 츤데레 앨리스만 믿고 보고 있었습니다만, 점점 뭔가 지루해져가는 느낌과 너무 판타지적인 전개에 질려서 한 숨을 쉬고 있습니다만, 이번 달 뉴타입에 나온 "삼각관계"라는 테마를 보면서, "어라?" 하며 감상할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코믹스에 너무나도 실망해서 잠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BL의 느낌을 매우 싫어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앨리스(Alice) )

3) 팬텀 (Phantom)
= 듣기로는 이게 진혼곡 편이라 해서, 2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시간을 갖고 확인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1기를 보지 않고는 2기를 절대 보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애매함에 져서 감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듣기로는 재밌다는 것 같으니, 언젠가는 꼭 봐야 할텐데 말이죠.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토요일(土)
1) 바케모노가타리
= 다 필요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샤프트사의 제작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연출을 비롯한 작붕이 없는 그 모습, 그리고 원작 자체가 멋진 것 같은 애니메이션의 구성과 내용은 저를 굉장히 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매번 주말이 기대되는 것은, 이것 때문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센죠가하라 히타기, 최고! )

2) 극상 엄청 인기있는 위원장
= 이상해..라는 느낌이 미친듯이 드는 애니메이션. 1편의 첫 부분을 조금 보고 SHIFT + DELETE 작렬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3) 알기 쉬운 현대 마법
= 보고 싶습니다. 근데 이 리스트를 적기 전까지만 해도 봐야 한다는 생각을 떠올리지 못했네요. 1편부터 차근차근 감상에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UNKNOWN )

4) 하야테처럼! 2기
= 히나기쿠는 좋지만, 뭔가 너무 일반적인 개그와 만화책에서 나온 스토리 그대로라든지, 히나기쿠와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스토리가 가는 걸 보면 당연히 나기랑 이어질 하야테를 보면서, 한숨을 쉬고, 실망할 뿐입니다. 묘하게 자리만 차지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안 보게 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히나기쿠가.. 히나기쿠가!!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카츠라 히나기쿠 )


일요일(日)
1)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 Full Metal Alchemist )
= 첫 8화까지인가, 보다가 완결되고 나서 봐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는 매우 좋아하지만 코믹스와 다름이 없는 전개인데다 이미 첫번쨰 버전에서 한 번 본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해서 지루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결론은 완결되고 나서 본다는 겁니다만, 혹시 윈리나 호크아이 관련의 이벤트가 나온다면, 그것만을 보기 위해 감상에 돌입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OTL)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윈리 / 호크아이 )

2) 전장의 발큐리아 ( Chronicles of Valkyria )
= 오오, 전쟁물이다! 전차가 나온다! 전술이 나온다! 하면서 즐겁게 감상하다가 판타지적인 요소와 시리어스함, 진흙탕 싸움(?)을 보면서 뭔가 흥미를 잃게 되었네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감상이 중지되고, 이글루스 포스팅과 여기저기에서 보게 되는 네타성 글에서 대충 내용을 파악하게 되니, 자꾸만 안 보게 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발키리아인은 사기잖아요!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이사라 균터 / 셀베리아 )

3) 카난 ( CANAAN )
= 저는 문넷인입니다. 달빠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타입문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요. 이번 작품은 좀 백합적인 느낌이 좀, 아니 많이 나지만 그것이 위주가 아니라는 점 등을 생각해서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덧붙이자면 예의 나스 키노코 세계관이 아닌, 마술과 마법 중심이 아닌 "초감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넣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오오사와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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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나서 보니, 3/4분기에 별로 볼 것이 없다는 의견을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치 못한, 감상목록이 생겼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감상하고 있지 않을 뿐이었는 것 같습니다. 요컨대, 요즘들어 덕심이 좀 줄었다고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이건, 기쁜 것인가, 슬픈 것인가- 애매하네요~



덧글

  • 사토 2009/08/28 01:38 #

    괭갈이나 쓰르라미는.. 역시 게임이 중요해요 ㅇㅅㅇ..
    그저 살인방식이 좋을뿐이죠 [퍽]
  • Dustin 2009/08/28 17:13 #

    ....그런건 좀.
  • 영산 2009/08/29 07:34 # 삭제

    팬텀은 아마 같은 원작을 OVA로 나온 적이 있어서 그렇게 이름 붙일 뿐 입니다. 애니가 2기는 아니고요; 제가 알기론 원작이 3부까진가 그런데
    OVA가 1부와 2부 일부만 애니화 한거고 이번엔 1,2,3부다 애니화 하고 있습니다;
  • Dustin 2009/08/29 18:29 #

    오-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어서 감상에 들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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