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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벤트가 많은 날들 (Eventful Days) : 나의 권리를 침해하지 마세요.



오늘 심리학 입문(Psychology 9 : intro to psychology)의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점점 학생 수도 줄어들고 강의가 지겨웠다가 흥미로웠다가를 왕래하고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집중은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 학생들 덕분에 수업이 약 5~10분간 지연됬는데요, 몇몇의 학생들은 이것을 흥미롭게 생각하거나, 지겨운 강의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다고 좋아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있으므로 중요한 강의 시간을 뺏지 말아주엇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현재 인상된 학비와, 그에 대해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적은 대학 간부진에게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제대로 설명하기보단 구호만 자꾸 외쳐대서 잘 모르겠더군요. 강의실에 들어와서 테러(?)를 가한 것은 학생들에게 강의를 듣는 것을 그만두고 나와서 같이 시위를 하자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조용히 강의를 들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