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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애플, iPhone 4.0의 공개 : 목요일까지 알아둘 것

미국 시간으로 어제인 월요일, 애플은 토요일에 발매한 아이패드와 더불어서 아이폰의 새로운 OS, iPhone 4.0을 4월 8일, 목요일에발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iPhone 3GS 이후의 새로운 버전, 혹은 아이폰 4G(가칭)을 발매한다는 것이 아닌, 아이폰 안의 OS(Operating System)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미국 시간으로 4월 8일, 목요일에 발표된다는 아이폰 OS 4.0 버전에 대하여 알아둘 점 혹은 준비할 것, 그리고 기대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 시간으로 아이폰 4.0을 노린다면 금요일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 아이폰에도 적용된다는 가정 하의 이야기입니다.)

주의 : 아래의 1, 2번의 정보는 이번 목요일에 4.0 업데이트가 발표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적은 글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하고 몇 시간 후에 정보를 더 검색하다 보니, 4.0 업데이트 자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나올 4.0 OS에 대한 정보 발표일 뿐, 4.0 OS의 자체 발표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4.0 업데이트가 목요일(한국시간 금요일)에 풀리지 않는 이상, 1, 2번에 관련된 정보는 따로 업데이트가 풀리지 않는 한 의미 없다고 밝혀둡니다. (요컨대 1, 2번은 안 읽으셔도 문제 없을겁니다.)

1. 알아둘 점 
  • OS를 4.0으로 업데이트 하면 탈옥(Jail-Breaking)이 풀리고 되돌아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혹시 자신의 아이폰을 탈옥시켰다면, 4.0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동시에 이때까지 공짜로 써왔던 앱(App)이나 개인화(Personalization) 시킨 테마 등을 더 이상 사용 / 적용 시킬 수 없게 됩니다.
  • 업데이트를 통하여 탈옥이 풀릴 경우, 새로운 OS가 해커들 및 프로그래머들에 의해서 탈옥 패치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본 아이폰을 사용하셔야합니다.
2. 준비할 점
  • 아이폰을 탈옥시켰다면, 그리고 아이폰의 탈옥을 유지시키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회피합니다.
  • 업데이트를 회피하는 법 : 아이폰을 컴퓨터에 싱크로(Synchronization) 시켰을 경우, 아이튠즈가 뜨며 아이폰을 새로운 OS로 업데이트 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단순히 이 선택을 No, 혹은 아니오로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업데이트는 이후에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을 탈옥시키지 않았고, 업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해봅시다.
  • 아이폰을 미리 백업 시켜둔다. : 업데이트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폰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시키기 전에 아이튠즈에 아이폰의 정보를 백업시켜둡니다. 아이폰 4.0 OS의 설치파일을 다운받는 시간과 아이폰의 백업시간을 합치면 상당한 시간이 될 것이라 예상하므로, 그 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미리 백업시켜 둡시다. (물론 설치시 백업을 다시 하게 되지만, 변경사항이 적으므로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아이폰 4.0에 기대하는 점

이 기대하는 점은 각종 IT업계 관련의 블로그와 인터넷 뉴스, 져널 등의 정보와 제 개인적인 기대사항을 조합해본 정보입니다.
  • 멀티태스킹 : 아이폰은 이때까지 하드웨어적으로 멀티테스킹을 지원할 수 있는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OS의 결함인지 아니면 애플 자체의 방식인지는 몰라도, 멀티태스킹을 기본적으로 못 하게 해 두었습니다. 이 것이 풀릴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 테더링(Tethering) 기능 : 테더링이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 폰 및 네트워크의 연결이 가능한 휴대기기를 통하여 다른 휴대기기에 WiFi나 Bluetooth를 통한 인터넷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때까지 이는 공식적인 지원이 되지 않고 있었고 해킹이나 탈옥이 된 휴대폰에서 가능했습니다만, 이 기능이 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된다는 소문이 들렸지만 확실치는 않네요. 한국 KT에서는 테더링이 된다네요. 미국은 데이터 요금제가 무제한이라 그런가봅니다.)
  • 홈 페이지의 변화 : 아이폰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기동 후 (Lock을 풀고) 나오는 화면은 4x4의 앱과 4개의 즐겨찾기 앱이 보이는 화면이지요. 이것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같이 커다란 시계를 넣는다든지, 일정을 처음으로 나오게 한다든지, 그러한 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 아이폰은 시계와 락 화면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테마라든지, 그러한 개인화(Personalization)이 불가능합니다. 소리 역시 일반적인 아이폰의 문자 수신 소리이며, 그나마 정품 아이폰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초기 화면의 배경과 휴대폰 벨소리이지요. 이것 역시 4.0을 통해서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비디오 촬영 가능화 (3G 한정) : 아이폰 3G의 경우 이미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앱(App)이 출시되었는데, 3GS에만 비디오 촬영이 공식적으로 가능하지요. 이것이 아이폰 3G 한정으로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3G를 사용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3.0 업데이트에 있었던 커다란 변화와 같이, 4.0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커다란 변화가 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목요일이 두근두근, 기다려지네요.



덧글

  • 밀리네스 2010/04/07 10:06 #

    일단 테터링은 제 해킹 않한 아이폰3gs에서는 됩니다. 한국 KT 이용중입니다.
  • Dustin 2010/04/07 10:27 #

    그렇군요. 저는 미국 AT&T 이용자라서 데이터 요금제가 $29.99에 무제한이라 막혀있는가 보네요.
  • Dustin 2010/04/07 13:32 #

    정보가 갱신되어서 답글로 알려드립니다.
    4.0 업데이트가 목요일에 풀리는 것이 아닌, 단순히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발표한다는군요.
  • 나인테일 2010/04/07 10:59 #

    태더링 기능 가끔 유용하게 쓰이지요..;;
    저희 학교 회선은 토런트 확장자 파일 다운로드가 막혀있는데 이럴때 태더링으로 토런트 시드 파일만 다운로드 한다던가 하면 좋지요..;;
  • Dustin 2010/04/07 11:09 #

    그런 사용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자동차에 앉아서도 넷북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Dustin 2010/04/07 13:32 #

    정보가 갱신되어서 답글로 알려드립니다.
    4.0 업데이트가 목요일에 풀리는 것이 아닌, 단순히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발표한다는군요.
  • 미고자라드 2010/04/08 01:12 #

    본문과 관련없는 경우지만, 그런 경우엔 다른 쪽에 VPN을 개설해두고(요즘 유무선공유기는 다 되니) 시드 파일 받을때만 접속해서 쓰시면 됩니다.

    제가 기숙사 있을때 그랬... ㅋㅋㅋ
  • Dustin 2010/04/07 13:33 #

    아이폰 OS의 4.0 업데이트가 목요일에 가능해지는 것이 아니고, 관련 정보가 풀리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렸기에 정정 및 여기에 확인해둡니다.
  • Delicato01 2010/04/07 21:21 #

    음.. 저는 아이폰의 새 기종이 나온다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새로운 OS라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궁금하군요.
  • Dustin 2010/04/08 05:02 #

    음, 저도 처음에는 아이폰 4세대가 나오는 것으로 착각했는데, 정확히는 아이폰의 OS 4.0 버전을 공개, 혹은 발표한다는 것이겠지요. 이는 업데이트가 바로 풀린다는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 하루 2010/04/07 22:16 #

    오타-업데이트륽->업데이트를

    새기종나온다는뜻인줄알았는데 펌웨어업데이트였군요
  • Dustin 2010/04/08 05:02 #

    오타 고쳤습니다.

    새 기종은 아직입니다. 예상으로는 5월 말, 혹은 6월 즈음에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crowley 2010/04/08 00:13 #

    테더링은 무제한요금제 문제도 있겠지만 아이패드 3G버전 팀킬 문제때문에라도 풀어줄 일은 없어보입니다
    한국에서 원래 되던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usb에 꽂아서 모뎀처럼 사용된다는 말씀이신지....
  • 데미노스 2010/04/08 00:44 #

    USB에 꽂는 방식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 두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데이터를 워낙 먹어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wifi가 잡히지 않는 환경에서 요긴하긴 하더군요.
    아이패드같은경우 한달 전쯤? 어느 유저가 아이폰-아이패드 테더링이 가능하느냐고 질문한 메일에 잡스가 'no'라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패드쪽에 제한을 걸어두지 않았을까요?
  • Dustin 2010/04/08 05:04 #

    과연 팀킬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애플 입장에서는 WiFi 제품만을 판매하더라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상태이고, 이미 다른 휴대폰 기계 : Palm Pre, Palm Pixi, 에서는 다른 5개의 기기까지 테더링이 가능한 휴대폰이 팔리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Verizon Wireless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까지 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에 대항하기 위해서 애플에서 테더링을 풀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지요.
  • crowley 2010/04/08 02:33 #

    제가 알기로는 3G-> wifi로 바꿔주는 테더링이 필요한데 이걸 아이폰에서 막아놔서 아이팟에서 못 쓰는거로 알아요 이미 해외에서 탈옥아이폰으로 3G->wifi -> 아이패드 로 테더링하는건 나왔구요
    아이패드에서 블투로 인터넷이 이용가능한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결국 익뮤 이용자인 제가 승리자.....
  • Dustin 2010/04/08 05:05 #

    일단 미국의 아이폰(AT&T)의 경우 탈옥(Jailbreaking)을 하지 않는 이상 테더링(Tethering) 기능이 막혀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유럽의 국가들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3G => WiFi로 테더링하는 것이 아이폰의 역할입니다만, 한국에서도 가능할지는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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