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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요타 2011 프리우스 (Toyota 2011 Prius)


최근, 제 차인 도요타 캠리 스포츠 에디션 2006 (Toyota Camry SE 2006)이 AC 고장으로 공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그 동안 타고 다닐 자동차를 렌탈로 빌리게 되었습니다만, 그 결과가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도요타 프리우스 2011년식 (Toyota Prius 2011)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프리우스 기종 중에서 3세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네요.

번호판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 수입되는 기종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뒤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어느 쪽이든 매끄러운 곡선을 타면서 스포티한 모습을 가진 자동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퀴가 조금 더 크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요.






이 차는 스마트 키(Smart Key) 시스템이라고 그러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열쇠를 꽂고 여는 것이 아니라, 운전석 손잡이에 손을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단, 스마트키가 가방, 주머니, 등의 몸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밖에서 본 운전석의 모습



앞쪽 좌석 2개 (운전석 / 조수석)




뒷 좌석 3개





트렁크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승용차 치고는 굉장히 큰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뒷 좌석을 접었을 경우에는 성인 자전가 하나가 쉽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더군요.




트렁크는 해치백으로 위로 열립니다.





트렁크가 열리는 높이를 적당히 왼쪽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중간 커맨드 존 (Command Zone)

기어 : 보시다시피 기어가 오른쪽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R N D는 한번 토글(?)을 해주고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간단하고, 기본적으로 후진(R)에 놓으면 네비게이션 화면에 후방 카메라가 나타납니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경우, 운전중에는 찍기가 뭐해서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습니다만, 그다지 탐탁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아이폰 4의 앱들이 더 나은 정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블루투스 연결(음악, 전화)와 FM/AM/위성 라디오는 굉장히 편리했고, 음악을 듣다가도 아이폰으로 전화가 오면 사운드가 전화로 연결되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커맨드 존을 뒷 좌석에서 찍은 사진

전체적으로 운전석이든 조수석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갈 것은, 운전석에서 보았을 때 사방이 잘 보이게 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2006 캠리 SE는 잘 안 보이는 구석이 조금씩 있어서 운전할 때 고개를 완전히 돌려서 살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그러한 일이 없어서 운전하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음료수 혹은 컵을 거치할 수 있는 곳은 중앙에 2개 나란히 있습니다.



- 운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커맨드 존(Command Zone)에서는 AC (에어콘), 네비게이션 화면 등의 여러가지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것은 다름이 아니라 EV / Eco / Power 라는 3개의 버튼이었습니다.

EV는 아시다시피 Electrical Vehicle의 약자로, 전기만으로 엔진을 구동하는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고,

Eco는 하이브리드 그대로 저속, 혹은 약한 가속일 때는 전자엔진을, 그리고 필요시에는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는 중립( 혹은 하이브리드) 모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ower는 항상 휘발유 엔진을 사용해서 빠른 가속 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Eco모드로 운전하고 다녔는데, 역시 순간적인 가속력은 제 캠리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휘발유 사용량에 대하여

애초에 저는 운전을 크게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에 프리우스를 탑승하면서 고속도로에도 잠깐 나갔었고, 시내 주행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50 mi/gallon의 굉장한 마일리지를 자랑하는 프리우스는, 정말로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많은 곳을 다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체감상으로는 평소 제 캠리로 다니는 거리를 약 1/2, 혹은 최대 1/3의 휘발유로 다닐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 결론

원래부터 프리우스라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자동차 고장)로 탑승하게 되었네요.

전체적으로 총 점을 주자면 100점 만점의 90점을 줄까요?

물론 저는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고 운전을 그다지 많이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전체적으로 전기 자동차(혹은 하이브리드) 특유의 순간 가속력의 약함을 제외하고는 부드럽고 운전하기 쉽고, 좋은 자동차이었습니다.

다음에 누군가 자동차를 산다고 하면 반드시 프리우스를 추천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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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暗赤色 2011/05/02 09:51 #

    역시 전기 자동차의 단점은 가속력이군요. 흠..
    좋은차 렌탈하셨군요!
  • Dustin 2011/05/02 11:05 #

    기본적으로는 추천 받기도 했습니다.
    뭔가 제 원래 차에서 느껴지는 가속력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 산지니 2011/05/02 11:08 #

    쳇 난도 새로뽑은줄알았네 나 젠쿡사줘
  • Dustin 2011/05/02 12:39 #

    젠쿡은 뭥미? 사주지도 않겠지만(?)

    나도 새로 뽑고 싶은데, 내 차도 좋은거라서.
  • 산지니 2011/05/02 13:11 #

    제네시스 쿠페
  • Dustin 2011/05/02 17:36 #

    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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