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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내가 아이폰을 애용하는 이유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선호하는 이유를 뽑은 것입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한 것이 있지만, 그 마저도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러한 폰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슬슬 아이폰 6세대에 대한 루머가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글루스의 어느 분께서 제가 올린 덧글에 대한 답을 하셔서 적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중요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아이폰을 애용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글의 취지는 다른 스마트폰에 대한 안티글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아이폰 사용 이유에 대한 글입니다.

* 덧붙여서 본인은 현재 AT&T의 아이폰 4 (Black, 32G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약 해지 후 한국으로 갖고 와서 KT와 연결했습니다.


1. 사용하기 편한 UI (User Interface) - 단순함?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아이폰 3G 시절입니다. 물론 미국에 살 때 동네의 AT&T 매장에 가서 구입했고, 구입하고 나서 정말 별다르게 배울 것 없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에서의 페이지를 넘기는 제스쳐나 그러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러한 인터페이스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비슷하게 갖고 있지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환경 설정이라든지, 그러한 탭의 메뉴나 아이콘 이동 등이 굉장히 단순하고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 폰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커스텀 기능(Customization)이나 많은 환경 설정 메뉴들은 그러한 것을 즐기는 유저라면 모를까, 저로써는 별로 선호되지 않고 복잡하고 짜증날 뿐인 기능이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집에는 가족 4명이 가진 스마트폰은 아이폰 4 두 대, 갤럭시 노트 한 대, 옵티머스 3D 한 대인데, 안드로이드 기종의 환경설정을 만지거나 할 때, 필요 이상의 복잡함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불쾌감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2. 부드럽고 정확한 터치 방식

아무래도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으로 전향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옵티머스 3D는 말할 것도 없고, 아버지의 갤럭시 노트의 경우에도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터치감은 아니지만, 페이지를 넘기거나 타이핑을 할 때 느껴지는 답답함이라 하면 이해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뻑뻑하게 느껴지는 다른 스마트폰 기기들의 터치 방식에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다른 스마트폰으로 전향하는 데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3. App Store + Apps
애플 기기들을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앱스토어와 iOS의 앱들입니다. 이 점은 UI에 속할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iOS의 앱은 좀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보기 편한 디자인을 가지고, 통일성을 가진 반면, 안드로이드의 앱들은 다양성이 높고 창의성이 높은 앱도 많은 반면 통일성이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정성마저 의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어서 배포된 정식 앱은 한 건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일일이 확인하고 사용할 수 없는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선호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안드로이드 쪽의 앱들의 다양성은 좀 부럽긴 하더군요.

두 번째로, 이미 구입한 앱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 집안은 아이디를 공유하면서 앱을 같이 쓰고 있는데, 덕분에 이미 구입하거나 무료로 사용하는 앱의 숫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본인만 하더라도 iTunes에 저장된 앱의 숫자가 300건은 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말이지요. 하지만 어느 쪽이 되었든, 이미 구입한 앱이 아까워서라도 다른 플랫폼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충성심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4. 아이폰/아이팟 터치 전용 악세서리

이번에는 아이폰 6세대에서부터 케이블의 소켓이 변경된다는 뒤숭숭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 점은 별로 메리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충전기나 아이폰 전용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등은 여태까지 아이폰을 충성스럽게(...) 사용하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5. iTunes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에 대해 오히려 아이폰을 꺼리게 되는 이유로 꼽으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느리긴 하더라도(...) 굉장히 편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을 쉽게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총괄적으로 음악, 영상 등을 쉽게 관리한다는 점에서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느린 아이튠즈의 성능은 여전히 한숨이 나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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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본인 입장에서는 다음 아이폰 6세대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S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기에도 충분히 좋은 시기고 말이지요. 하지만 요즘 들어서 갤럭시 S3도 눈길이 가고 있는데, 번인(Burn-in) 현상이라든지 때문에 다시금 꺼려지게 되는 것이 현실이군요.

어느 쪽이 되었든 기대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지만, 최종적으로는 아이폰 6세대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덧글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2/08/14 12:34 #

    다른건 다 이해해도 아이튠즈는 절대 못하겠네요 아이튠즈때문에 개고생하는 동생보면... 덕분에 엠피삼은 코원 맛폰은 갤놋이네요
  • Dustin 2012/08/14 15:47 #

    느려서 그런 건 이해하지만, 흔히 듣는 오류가 그런 것이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celsior 2012/08/14 12:58 #

    아이폰을 쓰려면 맥을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가 윈도우에는 너무 발적화라.

    제가 봤을때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스마트폰 입문할때 배우기가 좋다는 것...
  • Dustin 2012/08/14 15:49 #

    스마트폰 입문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아이폰은 간단하고 쓰기 편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맥을 구입하게 될 것 같은데 (대학원이라든지 대학원이라든지 대학원이라든지..)

    그 때 실험해볼 수 있겠죠.
  • 테일즈 2012/08/14 14:08 #

    예전 아이팟 나노 1세대 사용하던 시절에는 아이튠즈가 가끔 꺼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등 사실 많이 불편했었는데, 지금 컴퓨터 사양이 좀 받쳐준다면 완전 쓰레기급으로 막장인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뭐 익숙해져서일수도 있고 예전보다는 좋아져서일수도 있지만,, 지금 정도면 그냥그냥 쓸만한거 같습니다.
  • Dustin 2012/08/14 15:50 #

    저의 경우에도 여전히 좀 느린 느낌은 있지만 그렇게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느린 것만 제외하면 한 프로그램에서 카달로그화 시켜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총괄할 수 있는 게 좋습니다.
  • ∀5 2012/08/14 14:43 #

    아이폰의 다른 강점은 음향기기로서의 넘사벽 성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측정치부터 시작해서 진짴 미친 기기...
    뭐 애플 기기가 다 그런면이 있지만요 ㅋ
    맥쓰는 입장에서 아이폰을 사용해보고는 싶네요 ㅋ
  • Dustin 2012/08/14 15:51 #

    음? 듣기로 애플 기기들이 음악을 듣거나 재생하는데는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데, 그거랑 관련된 이야기이려나요?
    측정치라니.. 저로써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 ∀5 2012/08/14 16:19 #

    골든이어스 같은 사이트에서 이어폰 헤드폰 앰프 플레이어들을 측정해서 올리곤 하는데
    주파수 응답이라든가 출력 임피던스 등등(아 전문용어)이
    엄청나게 좋게 나오죠...ㅋ

  • Dustin 2012/08/14 16:29 #

    예전에 U.C 버클리에서 음대를 다니던 친구가 아이팟 클래식만 두 대 들고 다니는 걸 보고 왜 그런지 물었더니, 아이팟이 음악 품질이 제일 좋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 기술이 아이폰에도 이식된 것이 아닐까요?

    어느쪽이든, 좋은 건 맞군요.
  • 코토네 2012/08/14 15:32 #

    1번은 매우 공감합니다. 2번의 경우 오타가 자주 나는게 좀 그렇지만 터치감은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고 3번은 악성코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심할 수가 있어 좋더군요.
  • Dustin 2012/08/14 15:53 #

    저의 경우에는 너무 아이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터치감이 떨어지는 다른 스마트 기기의 경우 키패드는 더 크지만 (화면이 더 크기에) 터치가 잘 안 먹히는 경우가 있어서 오타가 더 많이 나거나 그냥 단순히 타자 치는 것이 느려지더군요.
  • 페퍼 2012/08/14 16:50 #

    아이팟시절부터 써왓지만 아이튠즈는 절대동의할수없습니다
    언제나 하는말이지만 아이튠즈가 편하다는건 익숙해진거지 편한게아닙니다
    만약 드래그엔 드랍방식도 동시에 지원햇다면 아이튠즈를 쓰는 애플유저는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 Dustin 2012/08/14 17:14 #

    글쎄요. 저는 처음부터 사용할 때 느리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이튠즈에 불만이 없어서요..
  • 나인테일 2012/08/15 01:54 #

    태깅, 표지 처리 되어 있는 정품 음원 사서 쓰면 아이튠즈 편하죠. 한 번 던져넣으면 플레이리스트 작성도 편하거든요.

    맥 유저라면 아이튠즈 창 직접 띄우지 않더라도 서드파티 프로그램으로 작업표시줄에 플레이어를 쑤셔벅을 수도 있고 말이죠;;;
  • 페퍼 2012/08/15 02:58 #

    당연히 정품음원이야기죠
    그리고 음악이아닌파일에 하는 태깅자체가 불편하다는거죠...
    그 불편한 태깅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면서 이게편하다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어서문제입니다
    어학파일 cd라던지 이런건 무조건 파일명으로 정리가 편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일반 mp3들은 기본적으로 파일명과 태그방식 두가지지원해서 원하는대로 할수잇잖아요
    나는 파일이름으로 정렬시키고싶은데 애플제품은 무조건 태그으로 정렬이되니깐요
    엘범단위로 넣게된다면 태깅이 편하겟지만 개인적으로 멜론에서 탑 100같은걸 받거다 하면 엄청 관리하기 힘듭니다
  • 이네스 2012/08/14 17:21 #

    1.번은 개인취향이다보니 그냥 패스하더라도


    2.3번은 동감합니다. 안드로이드의 터치감이 상당히 나아졌지만 동시대 애플기기보다 밀리는건 사실이고. 구글 플레이가 상당히 나아졌고. 크리티컬한 소프트의경우 구글도 충분히 넘쳐나지만 컨텐츠 통합은 아직 무리니까요.

    아. 아이튠즈는 소프트가 아닌 마켓긍정입니다. 윈도용은 애플이 마소한테 테러하는거고. 맥용이라고해도 UI가 그리 편한지 전 모르겟습니다.


    다만 제경우엔 애플의 시스템을 사용할 의향이 전혀 없기땜에 3번의 경우 감점요인이되서 문제지만요. ㅡㅡ;;;
  • Dustin 2012/08/14 17:37 #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은 2번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 기기 쓰면 그냥 짜증나요. 미친듯이.
  • 이네스 2012/08/14 17:45 #

    소오올직히 모든면에서 애플을 싫어하는 저인데. 음감이랑 터치는 안드로이드를 깝니다. ㅡㅡ;;;
  • Dustin 2012/08/14 17:48 #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를 선호하진 않지만, 정말 그 개방적으로 다양성이 뛰어난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와 커스터마이징은 부럽습니다.
  • 해리 2012/08/14 17:44 #

    그런데 다른 스마트폰을 쓰던 사람들이 아이폰을잠깐 써보면 터치감이 뭐가 좋다는지 모르겠다더라구요 저는 쓰자마자 터치감이 별로란 생각부터들던데..
    그리고 디자인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로깔끔하고 정직한 디자인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없으니까요. 게다가 그립감!! 그립감이 좋아서 계속 손에 쥐고있게 되더라구요.
  • Dustin 2012/08/14 17:47 #

    저는 손이 굉장히 큰 편이라서 아이폰의 경우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에 잡으면 좀 "많이" 작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 해리 2012/08/14 17:49 #

    저는 손이 작은 편이라서 그런가봐요ㅋㅋㅋ 다른스마트폰, 특히 삼성 것은 잡고있기도 버겁더라구요
  • 식용달팽이 2012/08/14 17:54 #

    1번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도 이 설정방식이 편합니다. 주변 사람들 안드로이드 설정 만져주다 보면 짜증나서;;; 물론 그 설정이라는게 자주 만져 줄 일이 아닌 것이므로 큰 영향은 아니겠습니다만;;;

    2번 .... 터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함부로 아이폰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안드로이드 중에서 가장 터치감이 좋다는 갤3을 써 봤지만, 많이 나아졌다는 수준이어서 이 정도면 아이폰 유저도 무딘 사람은 쓰겠다... 수준이지, 아직 아이폰보다 터치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갤3에 젤리빈을 먹여 봐야 안드로이드의 터치감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려나요;;

    3번... 저도 앱 때문에 다른 쪽으로는 갈래야 갈 수가 없습니다. 유료 앱도 상당히 많이 질러놓은 터라, 아이폰이 쓰레기처럼 느껴지는 플랫폼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이폰을 쓰게 될 듯 하네요.

    4번... 아이팟, 아이폰용 액세서리가... 케이스 뿐만 아니라... 오디오 도킹이라든가... 차량 연결이라든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대로 되는 안드로이드 폰은 현재로서는 없군요. 조만간 아이폰5와 차세대 애플 제품들이 나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의 경쟁력이 0%입니다.

    5번... iTunes의 관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부분 보면, 음원이나 동영상에 태그 관리를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넣었다가 지우는 것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가지런하고 질서정연하게 정리되게끔 관리하는 아이튠즈의 방식이 불편할 수밖에요. 요새 사양이 좋은 PC에서는 아이튠즈도 그리 느리지 않은 느낌입니다.
  • ∀5 2012/08/14 18:21 #

    그렇군요... 전 원래부터 태그 덕후라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던 거였군요. ㅋㅋㅋ
  • Dustin 2012/08/14 23:10 #

    5번, 그렇군요. 저도 나름 정리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튠즈는 좋아합니다.
  • shaind 2012/08/14 18:01 #

    요점은 아이튠즈가 편하냐 어려우냐, 혹은 빠르냐 느리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에 MP3이나 안드로이드폰을 쓰던 사람이 보기에, 컴퓨터와 폰을 연결해서 뭔가를 하려면 무조건 아이튠즈를 켜야만 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짜증나는 일인 것이죠.
  • Dustin 2012/08/14 23:11 #

    음.. 그런 이유였군요. 개인적으로는 MP3로 넣어서 파일이 난잡하게 들어있어서 원하는 곡을 쉽게 못 찾는 것보다 제대로 정리된 간결함이 좋더라구요.
  • shaind 2012/08/14 23:47 #

    MP3을 가진 사람들을 이미 파일을 잘 정리하고 있죠. 특히 분류체계가 복잡한 클래식 같은 경우는 태그로는 답이 안나오고 정말 케바케로 파일 정리를 해야 하는데

    태그라고 하는 제한적인 수단으로 파일을 정리하게 강제하는 아이튠즈나 아이팟 같은 시스템은 진짜로 다양한 음악파일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정말 재앙입니다. 전 MP3 살때도 태그만 갖고 파일 찾는 기계는 처다도 안 봅니다.
  • 흑단 2012/08/14 18:03 #

    아이튠즈 외엔 공감합니다. 카프리치오나 AV플레이어같은 앱이 없었다면 아이튠즈에 아직도 증오심을 날렸을겁니다. 그외의 요소에선 아이폰에매우 만족 합니다.
  • Dustin 2012/08/14 23:11 #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단점은 아이튠즈군요;
  • 숲속라키 2012/08/14 18:08 #

    아이튠즈를 쓰게 되면서 태그 정리도 깔끔하게 하는 습관도 들였고, 또 기타 낱 음악파일 정리도 잘 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 Dustin 2012/08/14 23:11 #

    전 아이튠즈 쓰기 전부터 앨범 사진이나 태그 등등을 많이 써와서 그런지..
  • costzero 2012/08/14 18:17 #

    둘다 써봤는데 안드로이드의 스팸차단이 맘에 들어요.
    워낙 애플쪽이 운영체제가 안정적이라 좋기는 한데 양에서 밀리는게 보이네요.
    마치 이글루에서 지온군이 최종결전을 위해 집결하고 쪽수 많다라고 하자.적은 6배라고 하는 게 생각납니다.
    가난한 개발자면 안드로이드 붙잡고 앱만들어서 아이폰으로 갈것이고 돈이 있으면 첨부터 애플기체를 구입하겠지요.
    아니면 애플기체를 가상으로 만들거나.

    최근에 애플코리아가 아프터 문제로 규제 먹은기사를 보긴 했는데 애플친구들 한국에서 유독 아프터 개판으로 하기로 유명했죠.
    일단 고장나면 언제 돌려받을지 모르는 애플 컴퓨터...

    애플의 아프터센터가면 정말 고객들의 불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저야 휴대폰만 사용해서 몰랐는데 실제 보니...)
    그거 보고 애플기체의 구입을 보류했습니다.

    일단 가상맥북을 먼저 만들어보고 좀 익숙해지면 맥을 구입해서 양수겹장을...
  • Dustin 2012/08/14 23:12 #

    확실히 애플의 경우 스팸 차단이 필요하긴 하겠더군요.

    미국에 살 때는 그다지 오지 않던 스팸..이랄까 아예 안 오던데, 한국에 귀국하니 하루에 한 번 즈음은 오더군요.
  • costzero 2012/08/14 23:23 #

    물장사가 안되는지 요즘 맨날 스팸이 날아와서 전부 차단했습니다.
    가격할인에 복장까지 나날히 변태적으로 나가는 듯 합니다.
    (그래봐야 멀어서 난 못가.OTL.양심이 찔린다.)

    정부는 뭘하나...이런거 단속 안하고.
  • 잿빛늑대 2012/08/14 18:20 #

    아이튠즈의 경우 편함과 익숙함의 차이라거나 개인의 자료정리 방식과 취향에 따라 심각하게 호불호가 갈리게 되지요.
  • Dustin 2012/08/14 23:12 #

    그렇군요. =ㅠ=;
  • coole12 2012/08/14 23:09 #

    아이튠즈를 사용한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익숙해지긴 해도 편해지긴 힘든 구조입니다. 음악 하나 넣기 위해 무거운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것도 그렇고, 포맷이라도 한번 하게 되면 음악들도 다시 새로 넣어야 하는 것도 불편하구요. 태그 작업하면 편하다지만 요새 어차피 mp3를 구입하면 태그나 가사까지 다 되서 나오고, 웬만한 리핑 프로그램들도 태그 정도는 다 자동으로 해주는데 작업할 게 많이 있지도 않구요.

    사람마다 편하다고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한다면 그건 누구에게나 좋은 소프트웨어는 아니겠죠. 저 역시 아이폰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그만큼 아이튠즈도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에요.
  • Dustin 2012/08/14 23:13 #

    저는 오히려 일반 MP3를 사면 상당히 애매한게.. 물론 제가 일반 MP3를 사용한지 굉장히 오래됬지만요- 음악 파일을 넣었을 때 원하는 방식으로 정렬이 안되어 있을 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朗月 2012/08/15 00:07 #

    저는 아무래도 1번에서의... 버튼 하나로 다 처리하는 부분이 아무리 써도 영 익숙해지질 않더군요. 그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진영에서처럼 여러가지의 버튼을 사용하는 쪽이 아무래도 더 기능적에서 편리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2번의 터치감은 정말 넘사벽이라 다른 스마트폰과는 아예 다른 영역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언제쯤이면 안드로이드에서 이런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요...
  • Dustin 2012/08/15 01:10 #

    전 무식... 아니 단순해서(...) 그런 지 버튼 세 개로 늘어나고, 무엇보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더 많은 메뉴가 나오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메뉴에서 나오는 내용이 통일된것도 아니라서.. (;;) 하지만 그런 이야기도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버튼 갯수가 적어서 있는 한계점도 있으니까요.
  • 나인테일 2012/08/15 02:01 #

    안드로이드 터치감은 거 뭐랄까... 아이폰은 손가락하고 같이 움직인다면 안드로이드는 손가락을 따라다닌달까...
    애플이 원래 OS 쪽에서는 2D 그래픽 처리 퀄리티가 좀 희한하게 대단한 부분이 있긴 하죠.(.....)

    잡스 영감이 살아있던 시절에 이 방면에 스탯을 몰빵해버린게 여러 차례라 경쟁사가 쉽게 흉내내기 힘든 부분은 있을겁니다.
    이번에도 iOS6 새 지도는 무려 벡터그래픽이라더군요. 무서운 놈들...


    근데 게임용 3D는 MS는 다이렉트X가 있는 방면에 애플은 별게 없... O<-<
  • Dustin 2012/08/15 16:15 #

    터치만큼은 넘사벽이죠...

    전문인이 아닌 본인으로써는 그냥 왜 안드로이드는 못할까 생각하지만..

    듣기로는 무슨 특허 때문이라더군요.
  • RoyalGuard 2012/08/15 13:56 #

    요즘폰이 너무커요... 아이폰 사이즈가 딱 맞음...
  • Dustin 2012/08/15 16:16 #

    아이폰은 조금만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손 두 개로 일반 키보드를 덮고 남는지라;
  • 생물적침략 2012/08/15 19:37 #

    저같은 경우는 1번과 2번이 맘에들더군요
    금속질감이 살아있는 외관도 맘에들고요.
    갤럭시는 너무 플라스틱같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구매가 망설여지고요.
  • Dustin 2012/08/15 21:37 #

    그렇군요. 저의 경우에는 뭐가 되든간에 무조건 케이스를 씌우고 박스에서 꺼내기 때문에... 허허.
  • 시키시마 2012/08/15 19:45 #

    아이튠즈나 동영상도, 어플로 극복가능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원래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즈나 복잡한 설정이 가능한 기기만 선호하는 편이었는데..그런게 가능한 기기일수록, 자주 느려지고..오히려 쓰는데 갈수록 불편해지고..안드로이드 계열은 '악성코드'같은게 컴퓨터처럼 있다거나,컴퓨터처럼 느려지면 포맷을 3개월에 한번은 해줘야한다는 소릴 듣고 놀랐었습니다.반면 아이폰은 대충써도 느려질 일도 없고,막 쓰기에 편하더군요. 사이즈나 배터리, 별도의 메모리 확장불가인 점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Dustin 2012/08/15 21:38 #

    개인적으로 메모리 확장의 경우 32GB 폰을 쓰다보니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올해에는 64GB 폰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쓴웃음)
  • 2012/08/15 20:1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15 21: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얼음현랑 2012/08/15 21:30 #

    전 첫 스마트폰이 어플수가 매우 부족한 심비안 기반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이라, 어플이 많은 다른 스마트폰이 너무 부러웠었죠.. 당시는 애플이 어플수가 훨씬 많았던지라(아마 듣기로..) 그다음 스맛폰은 아이폰으로 넘어왔죠. 변방의 os를 쓰고나니 메이저가 좋은것이다라는 생각 하나만으로요.
    첫 구매요인은 어플이었는데 지금은 터치에 한표욤. 의식하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 폰 만져볼 때 묘하게 터치감이 이질적더라구요. 아이폰은 손가락에 달라붙는 느낌이었는데..
    태그관리는 불편하다고 듣기는 했는데.. 음악 몇개 넣고보니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어플말고는 아예 넣지도 않아요. ㅜㅜ
    아 참, 아이폰 화면색감도 장점인거 같아요. 제것만 보면 모르겠는데 옆사람이랑 비교해서 볼 때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 제가 필름을 안붙이고 써서 그런가;;
  • Dustin 2012/08/15 21:40 #

    이런 말 하면 다른분들이 화내실지도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평균적 앱의 성능이나 품질을 따지자면 아이폰이 나은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쓰기에 너무 애매하거나 의미 없는 앱이 안드로이드에는 복잡하게 많이 있더군요.

    저의 경우 태그 관리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음악 자체가 많지 않아도, 아이튠즈를 통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들을 수 있는게 편하더군요.
  • 곰돌군 2012/08/15 21:28 #

    대체적으로 익숙해지면 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라서, 딱히 안드로이드던 아이폰이던 좋다 나쁘다

    하는것은 개인적인 감상이지요.


    다만, 아이튠즈는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했다고 믿습니다.

    프로그램의 방식 이전에 프로그램 자체가 똥쓰레기 더미입니다.
  • Dustin 2012/08/15 21:40 #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선호하는 이유를 뽑은 것입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한 것이 있지만, 그 마저도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러한 폰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

  • 곰돌군 2012/08/15 22:22 #

    그문장을 안 봐서 이런글 단것도 아니고, 첫번째 문단의 말은 그냥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의미 입니다.
  • Dustin 2012/08/16 00:38 #

    네 ^^;;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012/08/15 23: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16 00: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긍지높은취객 2012/08/16 00:12 #

    잘 봤습니다. 저 역시 KT 의 아이폰4 블랙 32G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만 아이튠즈 동기화 정도만 제외하면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와 같은 다른 os 환경의 스마트폰은 꺼려지더군요...

    앞으로 나올 아이폰 후속작 역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밍은 아이폰6가 되지 않을지? ㅎㅎ (iOS 6 를 따서)
  • Dustin 2012/08/16 00:40 #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iPhone 4GS
    The New iPhone
    iPhone Kittycat (...)
    iPhone 6
    iPhone HD..
  • 버섯군 2012/08/16 00:28 #

    저는 아이튠즈도 그냥 하면되고 뭐 다 좋은데 밧데리 못가는거랑...내일 리퍼받으러가야되는데 검색해서 보험에 대해 알아보니 이게 이런 젠장이라....으아아
  • Dustin 2012/08/16 00:41 #

    한국에서는 애플 기기들의 AS가 최악이라더군요.
    미국에서는 AS기간 내에 들어가 있고 제 과실이 아니면 그냥 동네 애플스토어에 예약 잡고 가서 바꿔왔는데 말이죠.
  • 버섯군 2012/08/16 00:54 #

    저는 리퍼를 받아야되서 알아봤더니 A/S 가서 일단 돈을 29만원 다 지불한뒤 쇼폰케어로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면 확인하고 환급하는 시스템이라는데..보험이면 바로 지급되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있네요
  • chemica 2012/08/16 01:20 #

    잘 쓰고 있어요 .. 님 처럼이나 .. ^^
  • Dustin 2012/08/16 10:26 #

    그렇군요. ^^;
  • Anna 2012/08/16 02:48 #

    개인적으로 메모리 확장의 경우 32GB 폰을 쓰다보니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올해에는 64GB 폰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쓴웃음)

    ↑ 여기서 의문점 하나.
    64기가는 작년에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제가 4s 64기가짜리를 쓰고 있거든요;;
  • Dustin 2012/08/16 10:28 #

    아, 그렇군요. 제가 아이폰 4를 샀을 때는 최대치가 32GB라서 4S기종에서는 더 큰 용량으로 나온 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
  • dy군 2012/08/16 03:04 #

    저는 현재 맥북을 쓰는지라 아이튠즈가 그리 느리다고 생각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전에 쓰던 토시바랩탑이 워낙 고물이라 느린건줄 알았는데 PC에서는 원래 아이튠즈가 느렸었군요~
  • Dustin 2012/08/16 10:28 #

    PC에서의 최적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 애플이라고 할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말이죠.

    제가 보기엔 PC의 성능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그렇게 느리게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2012/08/16 17:5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16 22: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GamerDash 2012/08/17 16:42 #

    [장문]이라고 되어있어서 걱정했는데, 안심했습니다.
  • Dustin 2012/08/17 20:40 #

    나름대로 [잡담] [정보] [질문] [영상] 등으로 나누다 보니, 길지만 논설은 아닌 글은 장문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 MentalBlogger 2012/08/19 18:16 #

    ㅎㅎ 저도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아이팟 터치부터 아이폰까지 거의 메뉴얼 한 번 안보고 사용해왔는데요.
    나름 이것저것 잡다 기기들은 다 써봤습니다만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드 가니깐 뭔가 어렵더군요..
    아이콘을 바탕화면에서 찾지도 못하고..;; 인터페이스의 직관성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애요.
  • Dustin 2012/08/19 19:48 #

    그런데.. 애플 기종은 아마 종이로 된 설명서는 없었지 말이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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