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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월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다짐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 다가오는 9월에 들어섰습니다.

어느새 근무처에서 일을 시작한지도 3개월이 지났는데,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사이에는 그렇게 큰 일도 없이 무난하게 지내 왔었는데, 오늘은 부모님과 좀 크게 다투고, 마지막에는 조용히 대화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 내용은 다름 아닌 삶을 너무 나태하게 지낸다는 것, 그리고 그 중에서도 게임이라는 활동에 너무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

이야기의 발단은 이글루스의 지인 분께서 권하신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지역 예선에 참가하지 않겠냐는 것을, 참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이 소비된다는 것이 있어서 부모님께 게임하는 것을 봐달라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게임따위 왜 하냐고,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행위는 절대 하지말라는 말씀에 저도 욱하고 반항했었는데, 이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길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돌이켜 보면 근무가 끝나고 집에 와서 하는 것이라곤 컴퓨터에서 인터넷 서핑, 책 읽기, 게임하기, 애니/영상 보기 외에는 크게 없었던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나태하게, 생산적이지 못하게 사는 것에 회의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고로 마침 9월의 시작이니, 가을의 시작과 함께 삶을 바꾸어 볼 생각입니다.


다짐 1. 매일 운동하기 : 30분만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시간을 내어서 운동하기
다짐 2. 매일 공부하기 : 하루 최소 2시간, 근무 후 식사와 약간의 휴식 이후로 바짝, 다른 일은 절대 하지 않고 공부만 합니다.
다짐 3. 반드시 12시에 취침하기 : 지난 며칠을 살펴보니 평일에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새벽 1~2시가 되도록 놀고 있었던 자신이 본이네요. 그리고 그 다음 날은 낮에 헤롱헤롱하고 말이지요.


일단은 이 세 가지를 실천하는 데에 9월의 목표를 잡을 것입니다. 평소의 블로그 포스팅에 안 맞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매일 보는 이 블로그, 다짐을 되새기기 위해 적어봅니다.

여러분도 올해 9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알차고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목표를 잡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덧글

  • Excelsior 2012/09/02 00:12 #

    사실 일 하고 들어오면 하고싶은걸 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일찍 자고 일어나서 그날 일할 수 있는 만전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의무지영.
  • 2012/09/02 00: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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