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728x90


[잡담] 20121127 : Dustin의 최근 근황

이제 대구도 0도의 온도를 기록하고, 제대로 추워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한반도에서 가장 더운 도시라서 그런지 서울이나 경기도, 강원도 지역만큼 추울 수는 없지만요. ^^;
어느 쪽이든, 근황을 몇 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1.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그만두었습니다.
::: 지난 주말에는 이글루스 분들과 PC방에서 모여 LOL을 즐겼는데, 함께 웃고 떠들면서 멘붕할 때는 굉장히 즐거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본인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직장인(?)이고 LOL 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고 다른 취미도 많다 보니 LOL에 시간을 투자하며 챔피언들을 연구하며 경험을 쌓기는 정말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잡담] 슬슬 리오레(LOL)를 접어야 할 때가 온건가...> 라는 포스팅을 작성하고 곧바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결단이 언제까지고 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하지만 게임을 그만둔건 절대 아닙니다. 허허.


2. 블레이드 & 소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 MMORPG라서 더 시간이 걸리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최소 25분, 최대 1시간을 보고 플레이를 하면서 빠지는 순간 굉장한 피해를 입히는 LOL보다 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일 퀘스트나 즐기고 솔로 플레잉을 나름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시간 관리에 좀 더 유동적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 플레이하는 서버는 일획천금, 그리고 캐릭터는 암살자로 금빛산도입니다.


3. 라이트 노벨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 사무실에서 너무 글과 통계를 많이 읽어서 무언가를 읽는 것에 잠시나마 슬럼프에 빠져서 잡지나 라이트노벨 등을 제대로 읽거나 집중하지 못하였는데, 최근에는 어느 정도 회복되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라이트 노벨에 대한 감상문을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은 밀린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 10권을 읽고, 다른 작가분의 라이트노벨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4. 진로 변경 (○○ ○○ 대학원 => ○○ 대학원)
::: 사실상 블로그에는 개인적인 진로나 미래에 대한 글은 많이 안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원래 목표였던 곳에 들어갈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시험에 응시를 해 볼 생각이고, 성적이 잘 나오게 된다면 2년 후 시험에서 성적을 내서 원서를 제출하겠지만, 그 가능성은 그야말로 0.1% 정도이니까요. 따라서 플랜 B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이 쪽은 시험은 없지만 면접이 중요하죠. 어느 쪽이든 대학 시절에 부진했던 성적과, 무엇보다 게을렀던 자신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과거만 보고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진로 변경과 함께 스팩을 쌓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5. 이번 주 목요일 저녁, 서울로 올라갑니다.
::: 서울에 혼자 거주하면서 회사를 다니는 누님이 이번에 열리는 행사 관련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기자재와 기술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입맛대로 해주는 동영상 전문가가 없어서 가는 임시 변통이지만, 회사원 90%가 여성이라는 회사의 연말 파티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말에는 건담 마트 창고 개방한 곳을 가보고 싶고, 국제 전자 상가에 있는 논노21도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이 된다면 신촌에 있다는 북오프(Book Off)도 방문하고 싶네요.


6. 12월 29일, 일본 후쿠오카로 3박 4일 일정으로 떠납니다.
::: 원래는 어머니와 함께 연말/연초에 있는 연휴를 이용해 료칸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예산도 오버인데다 단 하루도 예약을 잡을 수 없더군요. 따라서 3박 4일 일정으로 하카타, 후쿠오카로 떠납니다. 기차를 타고 하루 일정으로 온천 마을에 다녀올 수도 있지만, 어떨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현재 비즈니스 호텔은 아버지가 오게 되어서 2실을 예약해 두었고, 가서 먹을 음식점과 방문할 관광지를 검색중입니다. 연말인 12월 31일 저녁에는 신사에도 가봐야겠지요. 혹시 후쿠오카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아시는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허허)


7. 잡다한 하고 싶은 일 리스트
::: 드래곤 플라이트 일러스트 그리기 / 크리스마스 축전 그리기 / C++ 배우기 / 지점토로 피규어 만들기 / 85kg까지 감량하기 / 이글루스에 알라딘 TTB를 제대로 빼고 다른 광고 매체로 변경하기

※ 글 특성상 밸리에는 개제하지 않습니다.




덧글

  • 닭과멸치&스푸키 2012/11/27 17:27 #

    할일 너무 많은거아님?ㅋㅋ

    그리고 블소하다보면 다시 롤할지도모름 ㅋㅋ
  • Dustin 2012/11/27 17:42 #

    물론 그럴수도 있고, 사람들 만났을때만 할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솔직히 롤(LOL)은 MMORPG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시간을 소비해야 해서 심신이 피곤해지는 걸 느낌
  • 계원필경 2012/11/27 18:39 #

    5. 가시는 길에 신도림쪽(사보텐스토어라던가 테크노마트 4층이라던가...)도...(어이)
    6. 저희 부모님은 이번 28-02일 동안 일본 도쿄에 가시죠...(본인은 안되서 안습하지만요;;;)
  • Dustin 2012/11/27 21:02 #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규어 관련이라든지 많으려나요.
    6. 일본 도쿄.. =ㅂ= 저희집은 가기에 저렴하고 비교적 가까운 후쿠오카입니다.
  • 콜드 2012/11/27 22:42 #

    1 & 2. 전 바이오 하자드 6 용병과 다크 사이더스 2를 하고 있죠 어헣~~

    3. 읽고 싶은데 살 여건이 ㅠㅠ

    4. 전 내년 여름이면 졸업할 거 같은데 과연....

    5. 부왘

    6. 오오미!!!!
  • Dustin 2012/11/28 00:44 #

    바쁜 연말이 될 것 같습니다.

    여름에 졸업하기 전까지 성적관리, 스팩상승, 그리고 인턴쉽 등을 해두면 정말 좋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