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728x90


[잡담] 최근 근황 : 추위 / 아이폰 5 / 여행 예정 / 피규어

아무래도 현재 기상 상황으로는 이것으로 시작해야겠지요 : 

1. 요즘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습니다.
항상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본인은 아직도 녹지 않은 빙판 길에서 넘어질까봐 조심조심 자전거를 타거나, 그냥 걸어서,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내복을 입는다든지 옷 자체를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은 기본 사항이 되었고 모자에 귀마개, 얼굴 마스크는 거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2. 아이폰 5
이걸 따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일단 본인은 아직 아이폰 4 유저입니다. 계속해서 아이폰 5의 개봉기나 사용기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심각한 지름의 유혹을 받고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아이폰 4 자체가 작년에 미국 애플 스토어에서 새로 받은 것이라 배터리도 문제 없고, 잔고장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또 요인이 되어서 멀쩡한 아이폰을 놔두고 왜 돈을 들여서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려 하느냐고 부모님에게 혼나기도 하구요.

막판으로 이미 예상되고 있었던 아이폰 5S(가칭)의 루머가 다시 퍼지고 있어서 유언비어일 가능성이 있지만 6월에 나온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정보라 생각해서 애매한 게 현실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에 아이폰 5가 풀리는 것이 너무 늦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5를 최대한 구입하지 않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름신이여, 물러나라!)


3. 여행 예정 : 후쿠오카
12월 29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여행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어머니와 함께 잠시 다녀오는 연말/연시 여행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아버지도 참가하는 것이 되어버려서 여러가지로 숙박과 이동편, 스케쥴 등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만다라케와 각종 애니메이션 샵을 제대로 돌아볼 계획을 갖고 있어서 여러가지 여행 스케쥴을 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후쿠오카, 특히 하카타 지역에 애니메이션 샵이나 여행명소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헛.


4. 피규어
대략적으로 보면 저는 한 달에 피규어를 1~3개 정도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건담 마트와 아미아미, 그리고 만다라케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는 1人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 않더군요. "돈이 남아도는가" 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다 큰 남자 녀석이 인형질이나 한다" 라는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가장 결정적인 질문 및 핀잔은 "도대체 왜 피규어를 구입하느냐"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캐릭터의 모형을 방에 전시하고 즐기기 위해서>라는 것이 좀 더 세분화된 설명이지만, 질문의 요지가 "왜 좋아하느냐"라고 한다면 그다지 대답할 거리가 생각나지 않더군요. 사실상 머리에 떠오르는 답이 있긴 합니다.
"오타쿠는 되고자 해서 되는게 아니라, 정신차려보면 돼 있는 거야." by. 마다라메 하루노부 (현시연)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해봐야 이해를 받지는 못하겠지요. 씁.


5. 애니메이션
요즘은 완결 난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목록과 감상평을 적어보자면..
1) 아쿠에리온 EVOL : 오오 미코노! 제시카!
2) 뱌쿠만 1, 2기 : 만화의 재현도가 충실하다. 재밌다. 공감이 간다.
3) 에스카플로네 : 저를 덕후로 이끌어준 작품, 지금 봐도 재밌네요. 특히 Dance of Curse는 정말 명곡입니다.
4)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넨도로이드 피규어 사야하는건가, 으악!
5) 등등.


6. 게임
휴식 기간 중입니다. LOL은 저번에 적었듯이 따라잡을 수 없고, 슬슬 힘이 들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한참 즐기고 있다가 14일짜리 이용권을 다 쓰고 나니 다시 결재하기 싫더군요. =ㅅ = 그냥 밀린 PS3 게임이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7. 마지막 한마디 : 아, 공부해야 하는데



덧글

  • 에드윈 2012/12/11 16:12 #

    핵심은 지금 시험치는 기간이군요. 특히 피규어는 사놓고도 주변의 시선때문에 당당히 거치하기 힘드네요.
  • Dustin 2012/12/11 16:43 #

    아뇨. 직장인이라서 시험치는 기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년 8월에 있을 시험 중 하나를 대비..라고 할까 자신을 시험해 보는 상황이지요...
  • 코토네 2012/12/11 23:27 #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5는... 아직은 끌리지가 않더군요. 게다가 약정이 아직도 2년이나 남아있으니 ㅠㅠ
  • Dustin 2012/12/11 23:37 #

    아마 코토네님이 아이폰 4S이셨죠?

    4S라면 아이폰 5로 가야 할 이유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성능도 별로 변화가 없고 처리 성능도 차이가 크게 안 나구요. 화면 크기와 무게가 좀 차이난다고 들었지만..

    본인은 아이폰 4를 쓰고 있고 2010년 7월부터 사용중인 상황입니다. 이미 2년은 지났고, 그 사이에 아이폰을 버튼 문제로 새로 받았지만, 역시 계속되는 업데이트에 하드웨어가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타이핑을 칠 때도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더군요..
  • 콜드 2012/12/12 00:57 #

    전 기말도 끝났으니 다크 사이더스2를 어헣~~
  • Dustin 2012/12/12 11:14 #

    방학이 있는 사람은 좋지요.

    저요? 저는 1년에 연가 15일로 버텨야 하는 직장(?) 인..
  • 산지니 2012/12/14 17:53 #

    선물 사와랑 >_<
  • Dustin 2012/12/14 20:42 #

    노력 해 보겠음.

    나의 지름신과 내가 싸워야 하는 상황인지라. 허허
  • 산지니 2012/12/15 17:22 #

    선물은 필수상황이야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