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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 미국 여행 Part 2 : 첫 날 - 렌트카, 이모님 집 방문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의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은 다음 세관을 통과했습니다.

입국 수속에서는 전체적으로 힘들지는 않았지만, 역시 입국자가 많은 LA 공항이라서 그저 줄에 서서 기다리느라 한 시간은 서 있엇던 것 같습니다. 역시 입국, 출국 심사는 한국이 최고에요.

일주일간 방문할 미국에 대해 짐이 많은 것이 궁금했는지, 세관에서 여러 질문을 답하느라고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입국장을 나오고, 곧바로 렌트카 셔틀을 탑승하기 위해 대기했습니다.

약 15분 정도를 기다리니 예약해둔 Enterprise의 셔틀이 왔고, 적당히 짐을 채운 셔틀을 타고 렌터카 회사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Enterprise Rent-a-car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렌터카 회사입니다.

곧 도착한 Enterprise에서는 이미 예약을 할 때 개인정보가 입력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속이 5분 정도만에 끝났고, 차고로 걸어나가서 에이전트와 함께 많은 차종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이번에 탑승하게 된 자동차는 Ford Focus 2014로, 블루투스 시스템과 몇 가지 특이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가진 소형 승용차였습니다. 역시 Ford라서 그런지, 아니면 소형차라서 그런지 은근히 차가 잘 안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Enterprise가 자동차 청소를 깨끗히 하지 않았는지 앞과 뒤 유리창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LA 공항 인근의 Enterprise 사무소에서 차를 빌리고 나오니 이미 해는 어둑어둑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긴 여행 기간 동안 피곤했고, 날도 어두워졌기 때문에 곧바로 친척 이모님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도착했을 무렵에는 아직 이모님이 일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길 건너의 타코벨에서 적당히 간단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먹는 음식이 타코벨(Taco Bell)이라고 참 많이 놀림 받았지요. (웃음)

그 이후로는 이모님과 함께 집으로 가서 저녁을 제대로 먹고 수면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