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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동차에서 이상한 탄내가 나서 알아보니..

저는 미국에서 중고차로 구입하여 유학하는 기간 동안 잘 타고 다닌 자동차, Toyota Camry 2006의 SE 버전을 타고 다닙니다.

최근 들어서는 자전거로 학원도 다니고 여러 볼 일을 보러 다니는지라 자동차를 타는 것은 주말에 부모님과 외할머님을 모시고 성당을 갈 때 뿐인데요..

평일에는 어머니께서 주로 제 차를 타고 아버지와 출퇴근을 하는 일상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머니께서 자동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이 냄새는 자동차가 일정 시간 이상 운행시 타는 냄새가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머니께서 자동차를 인근 정비점에 가져가 보니 자동차 배기구 파이프가 지나가는 바닥면에 검은색 비닐 봉지가 녹아서 눌러붙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컨대 길가에서 가끔씩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비닐 봉지가 비오는 날 자동차 바닥면에 붙게 되었고, 자동차에서 나오는 강한 열로 인해 눌러 붙어버린 것입니다.

가능하면 이번에 이 건에 대해 수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이왕 하는 것 여러모로 좀 정비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덧글

  • JK아찌 2015/04/07 14:10 #

    명차라던 캠리! 봉지라니요 ㅎㅎ
  • Dustin 2015/04/07 17:08 #

    디자인이 2002년~2006년 버전이라 조금 구식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정비도 많이 하고 관리를 한 편이라서 잘 굴러가고, 빠릇빠릇하게 반응합니다.

    일단 SE(Sports Edition)이니까요.. 근데 이 차를 몬 어머니와 누님은 좀 무섭다고 하네요. 허허.
  • Kalaheim 2015/04/07 17:45 #

    길거리에 함부로 쓰레기 버리는 게 민폐라는 결정적 증거군요;;
    잘 처리되길 기원합니다.
  • Dustin 2015/04/07 18:00 #

    감사합니다..
    일단 정비소에서는 긁어내면 냄새는 없어지고 차의 기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야기하더군요.
  • 아방가르드 2015/04/07 20:20 #

    어머니 차에도 비슷한 일을 최근에 겪었는데, 단골 카센터에서 공짜로 손봐주셨습니다 ㅎ 너무 늦게만 발견 안 하면 된다는군요
  • Dustin 2015/04/07 22:06 #

    좋군요!
    저도 제대로 단골 하나를 뚫고 싶긴 한데... ㅡㅠ
  • 콜드 2015/04/07 20:33 #

    길거리에 봉지 하나에 무력하게 돈이 OTL
  • Dustin 2015/04/07 22:06 #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생돈 나가게 생겼습니다.
  • 레이오트 2015/04/07 22:46 #

    제목만 보고 브레이크, 스타팅 모터, 퓨즈 박스 중 하나가 탄 줄 알고 제대로 식겁했습니다.
  • Dustin 2015/04/07 23:06 #

    사실 저도 브레이크 패드가 교체시기가 다가오기에 브레이크인 줄 알고 얼른 정비소에 가보았지요..
  • 지조자 2015/04/14 15:15 #

    진짜 뜬금없는 봉지 하나때문에 수리비가 깨지게 생기셨군요...orz
  • Dustin 2015/04/14 16:35 #

    대구 도요타 수리 센터에서 후방 브레이크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등을 교체하면서 같이 수리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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