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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롬니아 제국 흥망기 01 - Erect Sawaru + 영지물 = 무적!

※ 주의 : 이 글은 감상글이므로 작품을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네타 및 미리나름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판타지 물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순한 모험만으로 구성된 내용이 아니라, 영지물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왕도 판타지물의 탈을 쓴 "마왕용사(마오유우)". 현대인이 이세계에 가서 직,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과 같은 라이트노벨을 즐겨 읽지요.

이번에 읽어본 소설, "롬니아 제국 흥망기"는 주인공인 제 6 황자 사이파카르의 일대기 형식이자, 영지물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목만으로도 읽어야 하는 라이트노벨의 목록에 들어간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그것만이 아닙니다!

바로 에렉트 사와루(Erect Sawaru), 일본의 19禁 성인지와 동인지를 연성해내는 어둠의(...) 일러스터/만화 작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쪽 동인/상업 작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의 작품은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일본에 갈 때마다 신간/구간 등을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 영지물과 에렉트 사와루 작가분의 콜라보레이션은 그야말로 무적의 조합이라는 점입니다!



그럼 전반적으로 내용에 대해서 좀 더 감상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소설은 전형적인 영지물이라 생각됩니다. 1권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큰 사건은 없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필요한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정교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발단부터 시작해서 결론, 그리고 다음 권에서 이어질 내용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있어서 빠르고 부드럽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캐릭터의 표현과 설명이 매우 깔끔하게 나누어지고 만들어져 있어서 각 캐릭터간 햇깔리는 부분 등이 없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요컨대 새로운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에 대한 이미지의 형성에 시간이 걸리곤 하는데, 이 부분이 매우 매끄럽게 잘 표현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트노벨의 요소를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통상적으로 거유물(...)이자 하렘물(...)입니다. 주인공인 제 6 황자 사이파카르는 등장인물, 교육계인 스테라스테라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천연 난봉꾼"이자 "여자는 닿자마자 홀리고 남자마저 홀리는" 전형적인 하렘계 주인공입니다.

전체적으로 1권의 이야기는 무대의 준비와 등장인물의 설명, 그리고 주어지는 목표 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토리상 막 만들어진 롬니아 제국의 왕이 사망함(미확정)에 따라 이미 변경으로 내쫓긴 제 6 황자이자 주인공인 사이파카르의 영지물, 그리고 모험기가 담길 다음구너이 벌써부터 매우 기대됩니다.

작품명 : 롬니아 제국 흥망기 01권 ( 마이사카 코우 지음 / 에렉트 사와루 일러스트 )
장르/태그 : 판타지, 영지물, 거유, 하렘
개인 평점 : ★★★★☆ (4/5)




덧글

  • 몬토 2015/04/13 21:09 #

    영지물을 좋아하신다면 플레임왕국 흥망기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제가 마굴돌아다니면서 찾아본것중에서 손에 꼽히는 수작이거든요.
  • Dustin 2015/04/13 23:09 #

    오! 필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ㅠ+
  • Excelsior 2015/04/19 10:21 #

    저도 이거 사봤죠. 플레임 왕국 흥망기도 재미있고.
    마이사카 코우 작가가 판타지 전쟁물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밤의 공주, 떨어진 용왕과 망해가는 마녀들의 나라 라던가...
  • Dustin 2015/04/19 15:17 #

    저도 최근에 플레임 왕국 흥망기 구입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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