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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전거 타기 (20151021) - 대구 신천 야간주행

어제(수요일, 10월 21일) 저녁 시간에 나름대로 시간이 나서 얼른 자전거에 바람을 넣고 보호장구 착용 후 신천대로변 자전거 도로로 향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북쪽으로 이동하였으나, 야간에는 그 쪽에 인적도 지나치게 없고, 조명등이 있더라도 가로등 하나 없는 상황이 굉장히 부담되었기 때문에 남쪽으로 향해 보았습니다.

아이폰에 배터리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오늘 찍어 본 경로입니다. 시간도 정확하지 않고 대략적인 것인데, 전반적으로 약 12.79 km를 달렸네요.

그렇게 힘이 들 정도로 많이 탔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경로상 최남단 부분에 있을 때 배에서 점점 올라오는 느낌에 얼른 집으로 귀가해서 화장실을 가야 했지요. (;;) 덕분에 갈 때보다 귀가할 때 속도가 더 빨랐던 것 같습니다.

탑승한 자전거는 역시나 메리다의 스컬트라 200 (Merida Scultra 200)입니다. 만족스럽게 밟는 만큼 앞으로 나가고, 카본 포크 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조향성이 우수하더군요. 앞으로도 종종 다니고 싶은 도로입니다만, 도로 포장이 좋다가 나쁘다가, 굉장히 안 좋다가.. 일관되지 않아서 탑승하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