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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에로망가 선생 02권 : 새로운 라이벌 등장, 전통복 소녀!

※ 주의 : 이 글은 감상글이므로 작품을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네타 및 미리나름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전에 1권을 읽고 다음 권을 빨리 읽고 싶어서 얼른 코믹프라자에 들려 2~4권을 구입해 왔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지난 1권에서 나온 두 번째 히로인 야마다 엘프라는 캐릭터를 메인 일러스트로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새로 등장하는 무라마사 선배라는 전통복이 어울리는 캐릭터의 임펙트가 강한 스토리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같은 작가의 지난 작품,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에서 평범한 가족인 주인공 쿄우스케와 키리노, 좀 가난한 가정인 쿠로네코, 매우 부잣집인 사오리라는 3자구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2권에서는 전체적으로 "가난한"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 스토리는 전체적인 줄거리로는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항상 출판하는 데 있어서 방해를 받아오는 느낌이었던 작가와의 대면과, 알고보니 숨겨진 이면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주인공의 작품에 대한 큰 팬이라는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기존의 작풍과 똑같이 간단한 위기, 그리고 그 위기를 헤쳐나가는 후반부와 결말로 이어지는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진부하고 똑같은 원패턴이라 지겹기도 하지만, 진부한 스토리일수록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좋을 수도 있는지라 기존에 나오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새로 등장한 무라마사 선배에 대한 소개도 받을 수 있는 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라보자면 여동생인 에로망가선생(사기리)와 야마다 엘프, 그리고 무라마사가 전부 주인공을 좋아하는 하렘 구도로 가는 것이 보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피다른) 여동생을 좋아하는 독자구도를 펼치고 있는지라 과연 이 연애 구도에서는 어떻게 진행될지가 흥미롭습니다.

작품명 : 에로망가선생 01권
평점 : ★★★☆☆ (3/5)
한줄평 : 좀 진부한 원패턴 진행으로 감점, 하지만 캐릭터 표현과 개성 표현은 충분함.